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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1-27 22:5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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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한국수자원공사 아산권지사는 영인면 행복키움추진단에 백미 10kg, 58포를 기탁했다.

 

해마다 한국수자원공사 아산권지사는 직원들의 자발적 후원금으로 물품을 구입해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기탁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백미를 후원하며 복지사각지대의 이웃들이 없도록 따뜻한 겨울이 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이정희 영인면장은 “영인면의 어려운 이웃들을 잊지 않고 해마다 온정을 나눠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영인면도 늘 주변의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웃이 있는지 살피겠다”고 말했다.


김영숙 영인면 행복키움추진단장은 “연말이 다가오고 한겨울의 추위가 더욱 매서워질 일만 남았는데 기탁 받은 백미를 전달해드릴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하며 영인면의 이웃들을 생각해주시는 마음을 잊지 않고 늘 봉사에 힘쓰는 행복키움추진단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강우 한국수자원공사 아산권지사장은 “복지사각지대의 이웃들은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나의 가까운 이웃이 될 수 도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서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후원금으로 온정을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아산권지사도 영인면의 어려운 이웃들을 늘 생각하며 지속적인 관심을 갖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백미는 영인면 행복키움추진단을 통해 각 마을별로 추천된 복지사각지대의 대상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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