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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1-27 22:5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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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 배방읍 새마을남녀협의회는 농촌지역 경관개선과 환경오염 방지를 위해 세교리와 갈매리 일원에 방치된 영농폐기물인 영농폐비닐과 농약 빈병 2톤 가량을 집중 수거했다. 

 

홍담선 배방읍 새마을협의회장은 “농경지 곳곳에 방치된 영농폐기물을 수거해 환경을 보호하고 깨끗한 배방읍을 만드는 뜻깊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조국환 배방읍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영농폐기물 수거에 참여한 새마을지도자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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