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이번 팸투어를 통해 현충사를 비롯한 아산시의 관광명소를 소개하고 아름다운 온천휴양도시 아산의 매력을 알렸다.
이번 팸투어단은 서울신문, 국민일보, 신아일보, 내외일보, 시대일보, 채널A, 실버넷뉴스, 아시아뉴스통신 등 국내 유명 언론관계자와 인 아웃바운드 여행사 대표, 수학여행 전문 여행사 대표, 코레일 관광센터 등 여행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팸투어단은 현충사 등 6개의 아산시 관광명소들을 방문하고 1300여년의 역사를 지닌 온양온천과 국내 최초 보양온천 파라다이스 스파도고에서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아산시 팸투어에 참가한 한 참가자는 “아산시는 고속철도역과 수도권 지하철역이 있어 접근성이 매우 좋고 온천뿐만 아니라 맹씨행단, 봉곡사 천년의 숲길, 세계꽃식물원 등 매력적인 관광자원도 많아 가족단위나 트래킹 등 다양한 테마의 여행상품을 기획하기도 제격이며 아산시의 숨은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상득 아산시 문화관광과장은 간담회를 통해 “이번 팸투어가 아산시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통해 아산 관광을 활성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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