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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1-26 20:2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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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쾌적한 주거환경조성을 위한 부여군 농어촌주거환경개선사업이 주민들의 큰 호응 속에 추가 예산을 확보해 순항 중이다.

 

이번 2회추경에서 1억2000만원을 추가로 확보한 군은 빈집정비사업에 총3억원(100동)을 투입했으며 슬레이트처리사업에서도 1억여원을 추가로 확보해 총7억5600만원을 투입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빈집정비사업은 가구당 300만원 한도로 군비 100%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주민들의 안전관리와 범죄예방적 차원에도 이바지해 쾌적한 주거환경조성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슬레이트처리사업은 가구당 336만원 한도로 지원하는 국도비 보조사업으로 발암물질로 지목된 석면슬레이트를 제거하는 사업으로 군민 건강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 주택개량사업은 농촌지역의 노후불량주택을 개량커나 무주택자, 귀촌자가 주택을 신축(증축, 개축 등)할 경우 해당되며 사업대상자는 측량비 30%감면과 주거전용면적 100㎡이하의 주택에 대해서는 취득세를 2018년 12월 31일까지 면제하고 해당 주택에 대해서는 5년간 재산세 면제의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군은 올해 혜택을 받지 못한 경우 2019년 1월 중 사업 신청을 시작할 예정이어서 사업신청기간 내에 신청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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