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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2-23 10:3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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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소방서는 22일 관내 피난약자 밀집수용시설인 요양병원인 효담실버케어스와 아산유리요양병원을 방문해 관계인의 자율소방안전관리 강화와 화재예방지도를 실시했다.


이날 이규선 서장은 화재발생 초기 대피에 중요한 비상구, 통로, 피난계단의 유지 관리에 대해 당부하고 거동불편한 수용자의 자체 대피훈련 강화를 요구했다.


또 화재 발생 시 초기에 사용할 수 있는 소화기와 옥내소화전 사용법과 관리를 당부하며 관계인의 안전의식을 고취시켰다.


이규선 아산소방서장은 “요양시설의 경우 입원환자 대부분이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로 어느 장소보다 안전관리와 피난 대책의 수립이 절실히 요구되며 요양병원 관계자들의 병원의 특성을 잘 파악해 적법한 소방시설 설치와 안전한 피난 대책을 수립하고 내 병원은 내가 지킨다는 마음으로 화재예방과 인명 피해 발생 방지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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