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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1-26 23: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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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충남문화재단은 오는 28일과 12월 2일 각각 당진시 행담도휴게소와 서산시 버드랜드에서 청춘마이크 공연을 진행한다.

 

28일 행담도휴게소에서 펼쳐지는 청춘마이크 공연에는 민속악단새녘(전통예술), 국악앙상블현(전통예술), 요니스(음악) 팀이 함께해 충남도민들과 행담도휴게소 방문객을 대상으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또 12월 2일 서산 버드랜드에서 진행되는 청춘마이크 공연에는 1253(음악), 락드림(다원예술), 발그레(다원예술), 퍼블릭박스(음악) 팀이 주말을 맞아 서산 버드랜드를 찾은 방문객들에게 청춘마이크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2018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사업은 학력, 경력, 수상에 관계없이(3無) 열정과 재능만으로 설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해 문화예술계로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일자리 창출 효과 증대를 위한 사업으로 충남에서 충남문화재단이 주관단체로 지정돼 사업을 추진한다.

 

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하고 누릴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과 그 주간마다 다양한 문화혜택을 주는 정부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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