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후원받은 연탄은 읍면동 행복키움추진단을 통해 추천된 취약계층 18세대에 지원돼 대상자들이 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데 도움이 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배선길 대표는 “겨울이 다가오니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다 연탄 후원을 결심하게 됐으며 후원된 연탄으로 올 겨울을 보내는데 충분하지는 않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겨울에 꼭 필요한 서민연료인 연탄을 후원해주신 태양전기이엔지(주)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유난히 추울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대상자들이 겨울을 보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태양전기이엔지(주)는 태양광발전소와 주택용 태양광설치 전문시공업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