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를 손질하고 절여 배추 속 넣는 작업까지 2일에 걸쳐 새마을 회원과 온양5동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를 통해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를 독거노인과 어려운 이웃 등 40여명에게 전달했다.
온양5동 새마을은 사랑의 김장담그기 이외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집수리, 집청소, 화재현장 수습 등 이웃을 위한 사랑의 전도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으며 이 외에도 마을 쌈지화단 조성 등 살기 좋은 온양5동 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오직 온양5동장은 “눈비가 오는 추운 날씨에도 이틀이나 고생하신 새마을 회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사랑으로 담근 김치는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연복 새마을지도자회장은 “바쁜 시간을 내서 항상 봉사활동에 적극 협조해 주시는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회원님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앞장서는 온양5동 새마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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