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응급의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 표창하고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응급의료 분야 종사자의 자부심 제고와 사기를 진작하고 응급처치의 생활화를 확산하는 응급의료인들의 축제다.
박 의원은 지난 7월 27일 은산면 게이트볼장에서 경기관람 도중 발생한 심정지 의심환자를 발견해 빠른 판단과 신속히 심폐소생술을 실시했으며 구급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하기 전까지 소생시킨 뒤 심신안정을 도와 병원으로 이송할 수 있도록 해 소중한 생명을 살렸다.
박 의원은 “평소 관심과 교육을 통해 배워둔 것이 큰 도움이 됐고 위급한 상황에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런 상을 받아 영광스럽고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