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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2-23 09:3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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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은 22일 월례회의를 열고 신규단원 16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운영 규정 개정과 2018년도 활동 계획 수립 등을 논의했다.

 

2018년에 새롭게 시작될 반찬 저금통 릴레이 사업, 우리 가족추억 만들기 사업, 요구르트 모니터링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열띤 토론을 벌이며 자체 역량 강화 교육 방안에 대해서도 토론했다.

 

또 관내 취약계층 주민과 추진단원간 1:1 매칭 모니터링 대상자를 결연 받아 앞으로 1년 동안 마니또 친구처럼 따뜻하고 지속적인 돌봄을 다짐했다.

 

신규단원으로 위촉된 곽명희 단원은 “신창면 행복키움 추진단에 함께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그 동안에도 지속적으로 해왔던 봉사 활동이지만 이제 정식으로 위촉을 받은 만큼 신창면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여 더욱 체계적이고 실질적이 활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추가위촉으로 신창면 행복키움 추진단원 총45명은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모니터링, 복지자원 개발과 자원 간 연계 협력 등의 지역사회복지문제 해결을 위한 지역공동체 조직으로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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