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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1-22 22:3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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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 온양2동은 필수요원을 제외한 전 직원이 선장면 군덕리 농가를 방문해 무와 배추 수확에 구슬땀을 흘리며 농촌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전유태 온양2동장은 “직원들이 근무 시간을 할애해 농번기에 부족한 일손을 조금이라도 돕게 돼 마음이 뿌듯하며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농촌 일손 돕기에 참여한 직원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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