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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1-22 22:2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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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 도고면은 인적안정망 구축과 지역복지체계 강화를 위한 복지반장(우리동네 행복지킴이) 역량강화교육을 복지이장, 반장, 행복키움추진단 등 6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용인 도고면 행복키움추진단장의 행복키움지원사업에 대한 홍보와 사회복지과 김은경 행복키움지원팀장의 강연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복지반장의 역할과 우수사례 동영상을 시청하며 복지반장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이들 복지반장들은 어려운 환경에 놓여 있으면서 누구에게도 하소연하지 못하는 이웃에게 먼저 다가가 살뜰하게 살피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활동을 할 것이다.


이준찬 면장은 “공공부문 주도의 노력만으로는 복지문제 해결에 한계가 있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복지반장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며 주민 스스로가 만들어 가는 복지마을이 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함으로 소외된 이웃이 없는 따뜻한 도고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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