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11-22 22:01:56
기사수정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는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 가족들의 정착에 도움을 주고자 2018년 전입 외국인 생활 가이드북을 발간했다.

 

전입 외국인 생활 가이드북은 주민들의 다양한 정보요구를 반영해 생활에 꼭 필요한 입국 초기 체류안내와 생활정보 등을 담고 있다.


세부내용으로는 전입신고, 혼인신고, 각종 증명서 발급, 교통정보, 관공서 등 주요기관 안내, 생활불편사항 신고, 생활쓰레기 처리, 주민자치센터 운영 등으로 일상생활에 유용한 정보를 담고 있다.


해당 가이드북은 시청과 읍면동 행정 복지 센터, 다문화 가족 지원 센터, 아산시 평생학습관 등을 통해 배포될 예정이다.


아산시 관계자는 “외국인들은 14일 이내에 체류지 변경 신고를 할 의무가 있으며 기간 초과 시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음을 주의해 달라”고 당부하며 특히 이 부분을 강조했다.


아울러 “다문화 가족을 비롯한 외국인 주민이 아산시에서 생활하는데 해당 가이드북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며 의문사항이 있을 경우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아산시청을 방문하면 친절하게 도와 드릴 것”을 약속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goodtime.or.kr/news/view.php?idx=1435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후원 X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