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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1-21 23: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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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 온양1동은 행복키움추진단원과 복지통장, 복지반장 등 25명과 함께 전북 익산시 삼성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우수기관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우수 지자체 복지현장을 방문하는 이번 견학은 민관협력 활성화를 위한 우수 사례 공유와 단원들 상호간 화합과 힐링의 시간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공동모금회 민관협력 사업 특화사업 일환으로 추진됐다.

 

원광옥 온양1동 행복키움추진단장은 “취약계층의 욕구를 잘 파악하고 민관이 함께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며 후원자 발굴에 노력하는 모습이 마음에 와 닿았으며 우리 온양1동도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을 펼쳐 복지 수범지역으로 발전 해 가자”고 말했다.

 

이날 삼성동의 박정임 맞춤형 복지팀장은 삼성동에서 이뤄지는 사업들을 하나하나 자세한 설명과 함께 온양1동과 연관된 다양한 사업을 상호 교류를 통해 발전할 수 있는 사업을 공유하자는 제안을 했다.

 

김만섭 온양1동장은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삼성동에서 이뤄지고 있는 사업을 우리 실정에 맞게 수정 보안해 지역의 어려운 분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나누어 줄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며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토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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