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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1-21 23: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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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 신창면 행정복지센터는 신창면 소재의 소화마을 일원에서 산불 없는 마을 만들기를 위한 산불예방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1일부터 시작된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산불발생에 대한 주민들의 경각심을 고취시켜 산불위험 장소와 산림 내 불법행위 발생을 사전에 예방키 위해 추진됐다.


캠페인 활동에는 신창면민과 산불감시원,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40여명이 참여해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림 내 취사와 흡연 금지를 내용으로 산불조심 계도 활동을 벌이고 산지정화 활동 일환으로 가져온 쓰레기 되가져 가기 홍보를 하며 가두행진을 펼쳤다.


김정식 신창면장은 “건조한 날씨로 인해 작은 불씨도 큰 불로 번질 수 있으며 소중한 산림자원을 지킬 수 있도록 산불예방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신창면은 지난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 운영하며 산불예방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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