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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1-21 21:5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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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서해의 독도 격렬비열도와 동해의 울릉도와 독도의 모습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전시가 열린다.

 

충남도 유류피해극복기념관은 22일부터 비경 남이 모르는 곳이란 주제로 특별전시를 개최한다.


내년 3월 3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는 외교와 군사적으로 중요하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서해의 격렬비열도와 동해상의 우리영토 울릉도와 독도의 사진 50여점과 영상 등이 비교 전시되며 바다 속 VR영상 등을 체험 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일반인들이 쉽게 볼 수 없는 울릉도와 독도의 수중경관 사진들을 국립해양생물자원관 협조를 받아 전시돼 볼거리를 더해 눈길을 끈다.

 

특히 동해 바닷속의 모습을 가상체험하는 VR영상은 관람객들의 눈을 즐겁게 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류피해극복기념관 관계자는 “잘 알려지지 않은 격렬비열도의 모습과 울릉도와 독도의 바닷속 모습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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