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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1-21 18:4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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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 영인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영인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쌀을 전달해 주기 위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 그 동안 꾸준히 실시한 영농 폐비닐 수집과 농 특산물 판매를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올해 66가구에 660kg의 사랑이 담긴 쌀을 준비해 전달했다.


이정희 영인면장은 “추워지는 날씨와 함께 연말에 더욱 소외감을 느끼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게 돼서 기쁘며 지역 내 소외계층의 복지향상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손미옥 새마을 부녀회장은 “유난히 무더웠던 올 여름 농 특산물 판매에 참여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민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고 지역민들의 복지를 위해 노력하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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