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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1-21 18:3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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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 영인면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영인파출소 등 관내 유관기관과 연계해 영인중학교 정문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과 청소년 보호와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청소년들의 건전생활 지도를 위해 마련된 이번 캠페인 참가자들은 학교폭력 근절 관련 문구가 새겨진 어깨띠를 착용하고 청소년은 우리의 미래가 새겨진 홍보물을 배부하며 학교폭력 예방 활동에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정희 영인면장은 “관내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민관이 협력해 유해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기관 단체도 관심을 가져주시고 예방적 선도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참여자들은 캠페인 후 면사무소 인근 지역의 음식점과 편의점 등 업소를 방문해 술과 담배 판매 시 철저한 신분증 확인으로 청소년 탈선방지에 힘써 줄 것을 요청하는 등 청소년 보호 활동에 힘을 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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