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경찰서에 접수되는 교통법규위반 공익신고는 2017년 4300여건으로 감사장을 수여한 제보자들은 스마트국민제보와 국민신문고에서 각 15%정도 제보률을 차지하는 우수제보자들이다.

한 수상자는 "신고보상금은 지급되지 않지만 사명감을 가지고 아산시 교통질서가 확립될때까지 신고를 계속할것"이라고 말했다.

임석환 아산서 경비교통과장은 "봄철과 농사철 야외활동이 늘어나면서 교통사고 발생률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해 아산경찰서 전 직원이 동원돼 교통안전을 위해 총력 대응하고 있으며 교통사고가 없는 아산시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많은 노력을 기울일것이며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많은 시민의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