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배려가정 학생은 26일 선착순 모집하며 시는 올해부터 교육복지 확대 차원에서 사회적 배려가정 학생의 모집인원을 기존의 15%에서 25%~50%까지 대폭 높였다.
순천향대학교는 일반학생 80명과 사회적 배려학생 25명을 모집하며 교육은 2019년 1월 7일부터 25일까지 3주간 통학형으로 운영되며 수강료는 80만원으로 시에서 일반학생은 30만원 사회적 배려학생은 60만원을 지원한다.
선문대학교는 일반학생 40명과 사회적 배려학생 20명을 모집하며 교육은 2019년 1월 7일부터 19일까지 2주간 합숙형으로 운영되며 수강료는 100만원이며 시에서 일반학생은 30만원 사회적 배려학생은 87만5000원을 지원한다.
그 동안 아산시는 영어능력 향상과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해 2003년부터 관내 대학교의 우수한 외국어교육 인프라를 활용한 관학협력 초등학생 영어캠프를 지원해 왔다.
15년간 운영된 영어캠프는 만족도가 90%가 넘는 우수 프로그램으로 매년 온라인 접수가 5분 만에 종료될 정도로 학생과 학부모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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