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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2-22 19: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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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천안시가 저소득 주민의 복지체감도 향상과 직원 상호간 정보교환을 위해 12월까지 매월 셋째 주 금요일마다 시 산하 11개 중심읍면동 맞춤형복지팀 순회 간담회를 실시한다.

시는 순회 간담회를 통해 맞춤형복지팀의 담당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생생한 현장경험과 우수사례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고 사례해결과 민간자원 연계 방안 등을 적극 발굴해 맞춤형복지 업무에 적용할 방침이다.

맞춤형복지팀 순회 간담회는 22일 봉명동을 시작으로 신방동, 청룡동, 성정2동, 성환읍, 쌍용3동, 목천읍, 병천면, 신안동, 직산읍, 부성1동순으로 진행된다.

장석범 복지정책과장은 “매월 맞춤형복지팀간 만남을 통해 다양한 사례와 정보를 공유하고 복합적인 사례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해 주민들의 복지체감도가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2일 봉명동행정복지센터에서 11개 중심읍면동 맞춤형복지팀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맞춤형복지팀 순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봉명동 맞춤형복지팀의 복지사각지대 발굴 자원연계 활동 내용과 복합적인 욕구를 가진 대상자의 문제해결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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