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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1-15 23: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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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는 홍성군 광천읍 소재 돼지 농장에 대한 농림축산검역본부 정밀검사 결과 구제역 유전자가 검출(11월 10일)됨에 따라 구제역 발생 방지를 위해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시는 관내 우제류 사육농가에 대해서 구제역 백신을 100% 접종 지도하고 농장 내 외부 소독과 외부인과 출입차량 소독을 철저히 하는 등 차단방역을 강화하고 있으며 매일 읍면동과 주요 양돈 농가 진출입 도로에 가축방역차량 3대를 동원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김만태 축수산과장은 “구제역을 차단키 위해 사전에 농가 단위의 차단 방역이 가장 중요하며 농장에서 주기적으로 사육하는 가축에 대해 임상관찰을 실시하고 고열과 입, 발굽 또는 유두에 수포나 궤양이 보이면 축수산과 또는 면사무소로 신속히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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