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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1-15 23: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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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ㅂ우 기자 = 아산시농업인단체협의회 주관으로 농업인단체 회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3회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가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개최됐다.

 

아산시 농업인의날 행사는 농업발전을 위해 한해 동안 노력한 수고에 격려하고 농업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시키고자 매년 농업인의 날인 11월 11일 전후로 마련되고 있다.

 

이날 기념행사는 아산시 농업대상자로, 선장면 김정수 씨 부부를 비롯한 4개 작목부문, 생활개선회아산시연합회가 단체부문, 영인농협 심대수 씨와 아산시 축산과 김만태 과장이 농정유공으로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농단협 김도일 회장은 기념사에서 "농업과 농촌의 정체성 확립과 농업인으로 권익과 자긍심을 갖고 아산시 14개 농업관련 단체가 전부 참여한 진정한 농업인들의 생일잔치가 돼 매우 흡족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축사를 통해 "여러분들의 생일을 축하드리며 더큰 아산 행복한 시민의 슬로건처럼 농업인이 함께 걸어가는 동반자"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특별행사로 농업인들을 위해 아이넷TV 성인가요 콘서트 공개 녹화방송이 함께 진행돼 행사장을 찾은 시민과 관람객의 환호로 행사가 성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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