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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1-09 20:4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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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부여군 초촌면은 복지허브화에 따른 행정복지센터 제막식을 개최했다.

 

복지허브화는 읍면이 복지중심기관(허브)이 돼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강화하고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최일선으로 나서 군민들이 이러한 변화를 쉽게 인식하고 체감할 수 있도록 실시하는 정책이다.


이와 관련 초촌면사무소도 초촌면 행정복지센터로 명칭을 변경하고 면내 기관 단체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 뜻을 알리고 제막식을 가졌다.


초촌면 행정복지센터는 군민 중심의 찾아가는 방문 상담을 통해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지역주민들과 민간기관이 협력해 복지대상자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노승복 면장은 “주민들에게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을 보살펴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초촌면이 되도록 최선을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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