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부여군 홍산면은 이장과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세 체납액 없는 마을 만들기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홍산면은 건전한 지방재정 확보와 조세 정의 실현을 위해 오는 12월 말까지 지방세 체납액 일제 정리기간을 운영해 주민들의 자진납부 분위기를 조성해 관내 모든 마을을 지방세 체납액 없는 마을로 만들자는 결의를 다졌다.
또 각 마을 분담지역 공무원과 마을지역 주민 대표 상호간 체납액 일소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공무원 5개팀 18명과 이장단 25명과 합동으로 책임징수독려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방세 징수보고대회를 개최해 마을별 체납징수사항을 점검하는 등 체납세금 일소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