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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1-09 00:2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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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온양시내 학교 중 온양 권곡초교와 동신초교에 LED조명이 설치돼 어린이들의 학습 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이명수 보건복지위원장은 8일 보도자료를 통해 “온양 권곡초교와 동신초교에 텍스와 조명시설 교체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LED조명으로의 교체를 위해 교육부로부터 특별교부금 5억74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명수 위원장은 “온양 권곡초교와 동신초교는 천장 시설이 낙후되고 LED 조명으로 교체하지 않아 에너지 낭비는 물론 아이들이 공부하는데 불편함을 겪고 있었다”며 LED조명으로의 교체 필요성을 언급했다.


이번 이명수 위원장의 노력으로 온양 권곡초교는 텍스와 조명시설 2742㎡ 교체에 2억6300만원이 온양 동신초교는 텍스와 조명시설 3249㎡ 교체에 3억1100만원의 특별교부금을 확보해 LED 포함 천장교체 작업을 할 수 있게 됐다.

 

이명수 위원장은 “이번 특별교부금 확보로 텍스와 조명시설 교체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되면 온양 권곡초교와 동신초교의 아이들에게 쾌적한 학습 환경 조성과 눈 건강에도 크게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며 온양시 관내 모든 학교의 학습 환경 향상을 위해 LED조명이 조기에 설치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LED조명 추가 교체 의지를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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