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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2-22 11:35:29
  • 수정 2018-02-22 13:5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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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은 21일 미래 인재 육성과 따뜻한 복지 실현을 위해 총500만원 꿈나무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화성건설이엔지가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에 장학금으로 지정기탁 받은 것으로 대학생 2명, 고등학생 3명, 중학생 7명, 초등학생 1명 등 모범 청소년 13명에게 수여했다.

 

송현순 행복키움추진단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열심히 학교생활에 임하는 학생들을 응원하며 창의적인 인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학금을 받은 A군은 “나도 공부를 열심히 해 어른이 되면 내 주위의 어린이들을 도와주고 싶다”고 말했다.

 

유종희 탕정면장은 “바른 인성과 가치관을 가지고 학업에 열중해 사회발전에 기여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지역사회에 봉사하며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학생들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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