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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1-07 23: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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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김홍장 당진시장은 2019년 정부예산 확보와 지역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7일 오후 국회를 방문했다.

 

김 시장은 오전에 문희상 국회의장과 이해찬 민주당대표를 만나 지역 현안사업에 대해 국회에서도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이날 김 시장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인 조승래, 박완주 의원을 만나 서해선 복선전철 건설사업과 당진~천안 고속도로 건설사업, 아산~삽교~대호호 농촌 용수이용체계 재편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적극적인 국비 반영을 건의했다.


당진~천안 간 고속도로 건설사업의 경우 충남 서북권에 있는 대규모 산업단지에서 발생하는 물류를 처리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며 아산~삽교~대호호 농촌 용수이용체계 재편사업은 세 호수 간 수로 연결을 통해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봄 가뭄에 능동적으로 대처키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다.


김 시장은 조승래 의원과 박완주 의원에게 2020년 당진시 개최가 확정된 충남도민체육대회의 차질 없는 준비를 위해 종합운동장 관람석 추가 설치 등 체육 인프라 구축에 필요한 국비 지원도 요청했다.


또 김홍장 시장은 국회 방문에서 지역 국회의원인 어기구 의원과도 면담을 갖고 지역 현안사업에 대해 논의 했다.


이 자리에서 김 시장과 어 의원은 장고항 국가어항개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당초 정부안보다 내년도 국비 예산이 증액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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