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11-05 21:10:18
기사수정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충남 계룡시는 오는 16일까지 공중위생영업소의 위생수준과 서비스 향상을 위한 2018 공중위생서비스평가를 시행한다.

 

이번 평가는 공무원과 명예공중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평가반이 관내 숙박업, 세탁업, 목욕업소 44개소를 방문해 현지 조사한다.

 

평가는 공중위생관리법령에 의한 준수여부, 시설환경, 고객안전, 품질 등 3개 분야 29~40개 평가 항목에 따라 평가하며 최우수업소는 녹색등급, 우수업소는 황색등급, 일반관리 대상업소는 백색등급이 부여된다.

 

시는 녹색등급을 받은 업소 중 관할 영업소 수의 10% 범위 내에서 베스트 업소를 선정해 THE BEST 업소 로고제작, 위생물품 지원, 홍보 등 인센티브를 제공 할 계획이다.

 

서정권 환경위생과장은 “이번 평가가 영업자의 자발적 개선의지를 다지고 공중위생영업소의 서비스 제고와 시민건강과 삶의 질이 향상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2017년 관내 이 미용업 97개소를 대상으로 공중보건위생서비스를 평가해 길이용원, 청춘미장, 비사벌피부미용샵, 김채숙스킨케어, 네일스토리를 베스트 업소로 선정한 바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goodtime.or.kr/news/view.php?idx=1335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후원 X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