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8명의 명예시장이 지난 4개월 동안 현장에서 활동하면서 느낀 소감을 발표하고 시 정책에 반영할 제안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격의 없는 소통의 자리로 진행됐다.
이재관 시장 권한대행은 “명예시장께서 시정 현장에서 시민과 시정의 가교역할을 열심히 해 주신 덕분에 지금은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으며 명예시장님들의 다양한 제안에 대해서는 우리시도 우선적으로 검토해 적극 반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권한대행은 “지난 3년 반 동안 6대에 걸쳐 48명의 명예시장이 1793회 활동과 540건의 정책제안을 통해 371건이 반영되는 등 시민행복과 대전발전을 위해 많은 기여를 해왔고 그 동안 잘 해 오셨듯이 현장 곳곳을 다니면서 시민들과의 소통에 계속 관심을 가지고 잘 살펴 전달하는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제7대 명예시장은 지난 11월 신규 위촉 후 넉 달 동안 각종회의 참석 58회, 행사참여 31회, 현장방문 18회, 강의와 언론 기고 4회 등 총 111회의 현장 활동을 펼쳤으며 50건의 정책제안사항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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