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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2-21 17:5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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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21일 박진호 전 서울대 융합기술연구원 선임연구원을 초청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가상현실–영화, 게임, 스토리텔링을 중심으로 특강을 개최했다.

 

박진호 씨는 서울대 융합기술연구원 선임연구원을 역임하고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석굴암 디지털 전시 등 다수의 실감영상 콘텐츠 프로젝트를 진행한 문화재 디지털복원 전문가다.

 

이번 특강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콘텐츠인 가상현실에 대한 이해와 전략수립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지역 문화콘텐츠산업 업체 관계자와 창업자가 다수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2시간여 진행된 특강은 4차 산업혁명과 가상현실 트렌드와 실감체험 형 가상현실 기술현황에 대한 분석으로 시작해 대전이 이 분야를 선점하기 위해 어떤 특화분야로 접근해야 하는지에 대한 제언으로 마무리됐다.

 

박찬종 원장은 “진흥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추진하는 VR/AR산업 지역제작지원센터의 대전유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인프라 구축을 통해 가상현실 콘텐츠 제작과 사업화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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