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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2-21 17:4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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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대전광역시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현장을 찾은 전국의 방문객들과 세계인들에게 대전을 알리고 나섰다.

 

대전시는 21일 동계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평창에서 대전광역시의 날 행사를 갖고 대전을 알리기 위한 적극적인 홍보전을 펼쳤다.

 

시는 평창 페스티벌파크에 홍보관을 마련하고 4차 산업혁명 특별시 대전과 2019 대전 방문의 해를 주제로 한 홍보영상과 전시그래픽 등으로 시 정책을 홍보했다.

 

홍보관을 찾은 방문객들은 4차산업혁명 특별시와 트램 등 시 주요정책에 많은 관심을 보이면서 함께 진행된 트램 모형 전시 등 각종 전시와 이벤트를 즐겼다.

 

특히 성화봉송 주자 복장을 착용한 채로 성화봉을 들고 대전 대표 로봇봉송 주자였던 휴보 모형과 기념사진을 찍는 이벤트는 관람객들이 줄을 지어 설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또 이날 강릉아트센터에서 대전시립무용단이 한국전통 춤의 무대 드고 나는 숨 / Dance & Breath 공연을 펼치며 문화올림픽에 동참했다.

 

대전시 신상열 자치행정국장은 “하나 된 열정으로 치러지고 있는 세계인의 축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대전을 알림과 동시에 성공 개최에 함께 노력하는 의미 있는 날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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