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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1-01 23:2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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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충남도 농업기술원 과채연구소는 보령시 청소면에서 충남토마토 연구회원과 관계관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울토마토 신품종 TY프리마에 대한 현장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날 현장평가회는 황화잎말림바이러스로 인한 수량성과 품질 하락에 따른 바이러스 내병성 방울토마토 신품종 TY프리마를 농가에 조기보급키 위해 실시됐다.


TY프리마의 주요 특성은 잎이 작고 마디가 짧아 재배가 쉬우며 착과수가 30개 내외로 착과력이 우수해 수량이 높으며 평균과중은 약15g으로 대과이며 황화잎말림 바이러스, 시들음병, 잎곰팡이병에 강한 복합내병성 품종이다.


도 농업기술원 과채연구소 이희경 연구사는 “TY프리마를 농가에 조기보급하고 ICT 융복합 스마트 온실 재배기술에 더욱 박차를 가해 농가 소득을 증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과채연구소는 신품종 개발과 더불어 양액 관리 기술 개발로 초기생육을 강하게 유지시켜 착과가 유리하고 과일의 품질을 향상시켜 토마토 재배농가의 소득 증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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