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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0-31 23:3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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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법사랑위원계룡지역협의회와 대전지방검찰청 논산지청은 안일선 계룡부시장을 비롯한 관계기관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2018. 수호천사 사랑의 공부방 만들기 사업의 대상 청소년집을 위문 방문했다.

 

본 사업은 2017년부터 법사랑위원계룡지역협의회와 대전지방검찰청 논산지청이 계룡시의 지원을 받아 가정형편이 어렵고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청소년들에게 공부방을 만들어 아이들이 안정적으로 가정에서 꿈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으로 도배와 장판 교체를 비롯한 책상과 침대, 침구 학습도구를 지원하고 있다.

 

계룡시 엄사면에 살고 있는 수혜자의 어머니는 “깨끗해진 벽과 장판만 보아도 기분이 좋다고 하는 아이들에게 법사랑위원계룡지역협의회와 계룡시의 도움으로 예쁜 침대와 책상과 같은 너무 큰 선물을 받아 감사하다”고 말했다.

 

법사랑위원계룡지역협의회에는 지역 청소년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해 청소년에게 용기와 희망을 갖도록 노력하며 청소년 범죄와 지역범죄 예방활동을 활발히 펼쳐 안전한 지역사회 문화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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