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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0-31 23:4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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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계룡시는 산불조심기간인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본청과 각 면동사무소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 운영하고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한다.

 

시는 초동진화 시스템 구축과 입산 통제구역 관리 등 산불방지를 위한 예방과 홍보 활동에 행정력을 집중할 예정이다.

 

또 산불감시원 11명을 산불 취약지에 집중 배치해 소각행위 집중 단속으로 산불을 사전에 차단하고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20명은 산불진화에 투입해 초동 진화로 산불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산림과 인접한 논 밭두렁 등 산불 취약지에 대한 인화물질 제거와 마을 홍보방송과 산불방지 휴대폰 통화연결음 가입 홍보 등 적극적인 주민 홍보활동을 펴 산불 없는 계룡시를 만드는데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산불은 한번 발생하면 막대한 피해가 예상되는 만큼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며 산불 없는 계룡시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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