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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0-30 22: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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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계룡시는 2018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11월 2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마임과 함께하는 첼로연주 첼리 채플린을 개최한다.

 

첼리 채플린은 익살스럽게 연주되는 첼로연주와 마임의 하모니로 만들어 내는 다원예술 공연으로 마임이스트의 익살스러운 연기와 특징적인 신체 움직임을 첼로의 연주와 음향적 효과로 이색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관람권은 전석 1만원으로 만3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계룡시 공공시설 사업소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방방곡곡 문화 공감 사업을 통해 좀처럼 접하기 힘든 수준 높은 작품을 준비 한 만큼 관객들에게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방방곡곡 문화 공감 사업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우수한 기획프로그램에 대한 지원과 비활성화 문예회관의 운영 활성화로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코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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