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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0-29 22:5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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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18일과 26일 행복키움 특화사업으로 삼육희망나눔봉사회와 현대엠시트와 함께 남성리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2명의 가정을 방문해 생신 상 차려드리기를 실시했다.

 

이번 생신 상 차려드리기는 가족이 없이 혼자 외롭게 거주하는 독거노인을 위해 행복키움추진단과 삼육희망나눔봉사회가 생신을 맞는 날 한 가정씩 나눠 케이크와 선물 등을 준비해 추진하게 됐다.

 

행사를 위해 삼육희망나눔봉사회에서 음식과 과일, 꽃다발과 선물을, 엄마손삼겹살, 현대엠시트에서 맛나는 음식과 선물을, 신창꽃농원과 무지개꽃농원에서 화분과 예쁜 꽃다발을 참자기에서 생활도자기를 파리바게트 순천향대점에서 케이크를 후원했으며 또 함께 말벗을 해드리고 축하노래를 부르며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오세흥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장은 “늘 변함없는 사랑으로 신창면 행복키움추진사업인 생신상 차리기에 적극 참여해 주신 현대엠시트 직원들과 삼육희망나눔봉사회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맞춤형서비스를 적극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육희망나눔봉사회는 2016년 10월부터 행복키움추진단과 협약 후 집수리, 가사서비스, 밑반찬 자원봉사, 찾아가는 이 미용서비스, 생일상 차리기, 환경정화 등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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