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 필수요원을 제외한 전 직원이 참여한 이번 일손돕기는 농번기로 자칫 소홀해 질 수 있는 마을환경을 감안해 마을이장과 함께 구슬땀을 흘리며 회관 1, 2층 내 외부를 청소하며 마을 사랑방인 마을회관의 단풍맞이 새 단장에 힘을 보탰다.
이명숙 석당리 이장은 “2층 바닥은 물론 계단 묵은 때가 벗겨지니 속이 다 시원하며 10년 묵은 체증이 가시는거 같다”고 말했다.
권순미 여성회관장은 “적극 참여해준 직원들과 함께 마을 공동체 공간인 마을회관 환경정화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꾸준한 농촌 봉사활동으로 살기 좋은 지역사회 만들기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goodtime.or.kr/news/view.php?idx=12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