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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0-26 20: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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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 온양2동은 찾아가는 경로당 방문간호와 종합상담창구를 운영했다.

 

관내 온천 10통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 30여명의 안부를 살피고 온양1동 소속 방문간호사의 지원으로 혈당과 혈압을 체크하고 어르신들의 종합적인 복지 욕구를 파악했다.

 

올해 하반기부터 읍면동으로 추가 배치된 방문간호사는 복합적인 복지욕구가 있는 취약계층을 중점적으로 방문해 대상자에 맞춤형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영역별 위기도 조사와 복지욕구 파악 후 만성과 중증질환자의 건강상담과 교육, 정신적 질환자의 적절한 약물복용 상태관리, 술, 담배, 의약품 등 중독자에 대한 중독관리, 고령자의 건강상태 관리 등을 통해 긍정적이고 건강한 변화를 이끌어 내는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전유태 온양2동장은 “전문상담인력의 강화로 다양한 욕구를 가진 주민의 복지욕구를 파악해 적절한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으며 복지사각지대 예방과 취약계층의 복지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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