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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0-26 20: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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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 안전총괄담당관실은 본격적인 수확기를 맞아 인주면 공세리 농가를 방문해 콩 수확과 폐비닐 수거 등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일손돕기 대상은 올해 갑자기 병원에 입원하며 일손이 부족해진 A 씨 농가로 콩밭에서 가을철 콩 수확 작업을 도왔다.

 

이춘근 담당관은 “농촌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도움이 돼 기쁘며 결연마을과 활발한 교류 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전총괄담당관은 매년 봄과 가을철마다 필수요원을 제외한 전 직원들이 농촌일손돕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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