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10-25 22:58:14
기사수정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계룡시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24회 충남장애인체육대회와 제70회 충남도민체육대회 해단식을 통해 우수한 성적으로 계룡시 위상을 높여 준 선수단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해단식에는 안일선 부시장과 박춘엽 의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입상자, 관계자 등 참석한 가운데 대회 성적보고, 유공표창, 우수성적 포상금 지급 순으로 진행됐다.

 

시 선수단은 지난 9월 7일과 8일 계룡시에서 개최한 충남장애인체육대회에 246명의 선수와 임원이 출전해 금메달 3개, 은메달 15개, 동메달 12개를 획득 4만1050점으로 종합 10위를 차지했다.

 

또 9월 13일부터 16일까지 태안군 일원에서 개최된 충남도민체육대회에 출전해 금메달 10개, 은메달 9개, 동메달 14개를 획득 1만2950점으로 종합 12위를 차지했다.

 

특히 금년도 계룡시에서 개최돼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제24회 장애인체육대회의 종목 중 좌식배구에서 7600점으로 종합 3위를 차지함으로 개최지로 선수들의 자긍심을 한층 더 높여 줬다.

 

안일선 부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준 선수단 여러분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메달의 유무를 떠나 대회에서 열정과 투혼을 보이며 최선을 다해 준 선수단과 임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우리시 체육발전을 위해 체육회와 장애인체육회 등 관련 단체와 두 손을 굳게 잡고 앞장서 나 갈 것”이라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goodtime.or.kr/news/view.php?idx=1283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후원 X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