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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0-25 22:5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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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 환경보전과는 과장을 비롯한 직원 16명이 1부서 1촌 자매결연 마을인 도고면 시전1리를 방문해 농촌 고령화로 인한 일손부족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일손을 덜어주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지난 2013년 1부서 1촌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2-3회씩 봉사활동을 하며 지역주민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고 있는 환경보전과 직원들은 이번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해 마을주민과 들깨 베기 등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또 시전리 마을 인근 실개천 정화활동과 함께 마을 주민의 고충과 민원도 청취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이택 환경보전과장은 “일손 부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작은 힘이나마 지원할 수 있게 되어서 흐뭇했으며 지속적으로 마을 주민들과 정을 나누고 화합해 시전1리 마을과의 관계를 유지하고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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