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 온양4동은 지난 19일과 23일 이틀에 걸쳐 수확철 일손이 부족한 관내 여성 농업인의 농산물 수확과 농업 부산물을 정리하는 등 하반기 농촌현장 근무제를 실시하며 보람 있는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시 농촌현장 근무제도의 취지를 잘 살리기 위해 소규모 농가와 여성농 등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곳에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상시 노동력이 부족한 관내 여성 농업인들의 일손을 거들었다.
아울러 온양4동 통장협의회와 행복키움추진단의 각 단체 대표가 솔선수범해 이번 농촌 일손돕기에 적극 동참하며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다.
홍영준 온양4동장은 “풍성한 농촌 수확철을 맞아 농업인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탤 수 있어 매우 기쁘고 모든 직원과 단체들이 농촌현장을 잘 이해하고 농업의 가치를 잘 되새길 수 있도록 농업활동 안전사고 예방교육 등을 병행하면서 지속적으로 농촌현장 근무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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