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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0-25 22:4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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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 탕정면 행정복지센터는 할로윈 페스티벌 행사 예정에 따라 관람객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지중해마을의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탕정면 직원, 관내 주민, 상가번영회원, 적십자 봉사단체 등 30여명과 깨끗하고 아름다운 탕정면 만들기 협약을 맺은 관내 기업인 삼성(주) 임직원 50명이 참여해 생활쓰레기 뿐만 아니라 도로에 떨어진 낙엽 정화활동을 하며 총2톤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심흥섭 탕정면장은 “본격적인 가을철 관내 큰 행사준비를 위해 대청소에이른 아침부터 적극 참여해주신 면 직원과 주민, 기관 단체, 삼성 임직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탕정면 지중해마을 할로윈 페스티벌은 27일 지중해마을 일원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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