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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0-25 22:4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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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는 시청 별관 앞 나대지 토지소유자와 협약을 통해 주차공유 방식으로 쾌적한 주차환경 제공에 앞장서고 있다.

 

시는 시청 별관 앞 나대지에 위치한 임시공영주차장을 확대해 활용코자 토지 소유자와 협약을 체결한 뒤 사업비 3000만원을 투입해 노면정비와 주차구획 재설치 등 공사를 완료하고 무료 개방했다.

 

시는 이를 위해 해당 토지소유자와 무료 임차와 주차장 무료 개방에 따른 재산세 감면 등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주차공유 방식으로 협약을 체결하면서 추진케 됐다.

 

이번 주차장 정비를 통해 주차대수 104면을 추가 확보하며 청사 민원인과 직원, 주변상가와 인근주민에게 주 야간으로 주차공간을 제공함으로 주차편의 도모와 불법 주 정차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도심 유휴부지에 대한 주차공유를 활성화해 주차난을 해소할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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