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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0-24 23: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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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의회는 제207회 임시회 기간 중 주요사업장 현장방문 둘째 날인 24일 복합공영차고지, 장애인국민체육센터, 바이오팜앤팜스, 아산시 폐기물소각장을 방문했다.

 

오전 아산시 초사동 복합공영차고지와 실옥동 장애인국민체육센터를 오후 수장리 바이오팜앤팜스와 배미동 아산시 폐기물소각장을 차례로 방문해 사업개요와 시설현황, 추진현황 등을 청취한 후 질의 응답시간을 가졌다.

 

2019년 2월 착공해 2020년 2월 준공 예정인 복합공영차고지 현장에서 의원들은 공사 추진에 따른 주민갈등 해소 방안과 시내권과의 도로 연계 방안, 지방도 623호와 진입로 연계 시 교통사고 방지 신호체계 구축 방안, 화물차 주차 후 귀가 방안, 차고지 사용료 등을 질의했다.

 

또 장애인국민체육센터 방문에서 진입로와 주차장 협소 문제 해결과 시설 시범 운영 시 발생하는 문제점에 대한 철저한 대응과 다수가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과 프로그램 운영의 적극적인 홍보 등을 당부했다.

 

현재 환경영향평가 진행 중인 자원순환관련시설 바이오팜앤팜스 현장에서 환경영향평가의 철저하고 신중한 검토와 악취 등 주민 피해 방지 대책과 온양대로3-36호(아산대교~환경과학공원)의 신속한 개설 등을 요구했다.

 

이날 마지막으로 아산시 폐기물소각장에서는 청소차량 청결 유지와 적환장 설치, 악취 등 주민 피해 예방 노력 등을 당부하고 시설을 구석구석 둘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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