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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0-24 21:2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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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새온양로타리와 88자원봉사대는 102세 고령의 독거노인 어르신을 위해 주거환경 개선 서비스를 실시했다.

 

아산시 행복키움지원단은 통합사례관리대상자인 염치읍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어르신이 공적 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상황으로 민간단체에 주거환경개선을 의뢰하며 서비스를 제공케 됐다.

 

88자원봉사대는 연탄보일러 고장으로 난방을 하지 못하고 있어 동절기 대비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에 새온양로타리와 연계해 보일러 교체를 실시했다.

 

또 새온양로타리는 노후된 연식으로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던 연통과 보일러를 제거하고 새 연탄보일러를 설치 후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연탄 300장을 추가 지원했다.

 

박승우 아산시 사회복지과장은 “공적부문이 닿기 어려운 부분을 적기에 힘써주시는 새온양로타리와 88자원봉사대 같은 민간단체에 고마움을 전하며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 등 지원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온양로타리와 88자원봉사대는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봉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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