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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0-24 21: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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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 온양3동 행정복지센터는 온양온천랜드의 후원과 적십자 회원 10명의 봉사로 관내 저소득층 어르신 15명을 모시고 목욕서비스를 실시했다.  

 

온양온천랜드는 온양3동 행복키움과 2013년 10월부터 업무협약을 맺은 이후 매월 목욕탕 이용권을 지원하며 독거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목욕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아산시 온양3동 적십자봉사회는 매월 10여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세신 봉사와 안부를 확인하는 등 세심하게 어르신들의 안위를 살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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