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10-23 23:01:36
기사수정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충남도립대학교 산학협력단 청양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청양복지타운에서 2018년 다문화어울림사업 대표과제인 우리고장 좋을 SEE∼GO 수료식과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충남도립대학교 허재영 총장과 청양군의회 구기수 의장, 청양군청 전병태 주민복지실장이 참석해 상장과 수료증을 전달했다.

 

충남도립대학교 총장상은 충남도립대학교 채민석, 오아름, 박범수 학생이 수상했으며 군수상은 청양고등학교 이철현, 박소정, 김하은 학생이 의장상과 다문화센터장상도 초등학생 6명에게 각각 전달됐다.

 

우리고장 좋을 SEE∼GO는 청양군내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충남도내 다양한 유적지를 탐방하고 역사와 문화재를 이해해 우리지역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올바로 성장토록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지난 4월부터 총7회에 걸쳐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다문화가족 초등학생 자녀 20명과 충남도립대학교 사회봉사동아리 17명, 청양고 학생 20명 등 총57명이 참여해 황금거북이 보물탐험단 팀을 구성했으며 활발한 활동을 전개했다.

 

허재영 총장은 “황금거북이 보물탐험단에 참여한 여러분은 모두 빛나는 별들이며 활동에 열심히 참여할 수 있도록 뒤에서 열심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goodtime.or.kr/news/view.php?idx=1269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후원 X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