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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0-23 22:4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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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부여군의회는 제230회 임시회 회기 중 군의회 의원과 관계공무원이 참여한 가운데 계백로 정비사업 등 24개소에 대한 사업장 현장을 시찰했다.

 

이번 현장시찰은 집행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사업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사항을 분석하고 점검해 의정활동 자료로 활용키 위해 마련됐다.

 

의원들은 현장에서 발견한 사업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해결방안을 강구하고 앞으로 있을 행정사무감사를 위한 자료를 수집하는 등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특히 군민을 위한 군정이 잘 실현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주요사업의 추진과정을 살피고 여기서 도출된 의견을 사업에 반영해 지역발전과 주민 복지증진에 기여하겠다는 각오다.

 

송복섭 의장은 “지역발전과 주민 소득증대를 위해 추진하는 현안사업들이 대체로 활발히 추진되고 있으나 일부 사업의 경우 예산 투자 대비 가시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보완과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위한 정기적인 점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주민 숙원사업 등 당면업무 추진에 어려움이 많은 관련공무원들에게 격려와 함께 유네스코 세계유산 문화도시에 걸 맞는 관광객과 군민이 함께 행복한 도시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도시 명품도시 부여를 만들기 위해 집행부와 의회가 상호 소통하며 협력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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